정인영-공서영, 미모 이정도였나? ‘亞 올킬’

입력 2012-12-29 08: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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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정인영-공서영 아나운서.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한국 남성 스포츠팬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정인영·공서영 아나운서가 아시아 누리꾼이 선정한 미녀 아나운서 상위 13인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인터넷매체 로켓뉴스 24에 실린 미녀 아나운서와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이는 최근 해외 사이트 세븐헤드라인스닷컴의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의 미녀 아나운서 및 캐스터 상위 13인에 대해 투표한 결과 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녀 아나운서 상위 13명 중 한국 아나운서는 정인영과 공서영 아나운서 총 2명이고, 일본이 4명, 그리고 타이완이 나머지 7명이었으며 상위 톱 3에는 대만 아나운서가 모두 뽑혔다.

이는 투표를 실시한 사이트가 대만을 기반으로 한 중화권 사이트이기에 당연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주목할 것은 여기에 정인영과 공서영 아나운서가 포함됐다는 것.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소속으로 중화권 사이트에서 ‘축구 여신’으로 소개됐으며, XTM의 공서영 아나운서는 ‘야구 여신’으로 소개됐다.

한편, 정인영·공서영 아나운서의 미녀 아나운서 13인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인영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다’, ‘최희는 어디갔나?’, ‘공서영이 아이돌 출신이라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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