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데 헤아, 늦은 밤 술집에서 여성들과…

입력 2013-05-1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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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 헤아-가가와 신지(왼쪽부터)

다비드 데 헤아-가가와 신지(왼쪽부터)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가가와 신지(24)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3)가 함께 술을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가와 신지와 데 헤아의 술 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가가와와 데 헤아는 각각 옆에 한 명의 여성들을 앉힌 채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사진에서 가가와와 데 헤아는 각각 편안한 셔츠에 청바지의 편안한 차림이다. 옆에 있는 여성들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원피스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 차림이다. 데 헤아의 얼굴은 술 때문인지 붉어져 있고, 가가와는 옆의 여성을 팔에 안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데헤아는 4살 위의 스페인 팝가수 에두르네 가르시아와 교제중이며, 가가와는 일본 아나운서-연기자 등과 염문을 뿌렸지만 공식적인 여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누리꾼들은 '가가와와 데 헤아가 친하다더니 사실인 듯', '데 헤아 잘생겼네요', '박지성은 왜 이런 사진이 없지', '박지성은 파티에도 혼자 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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