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아찔 자태 “바다하리 보고있나!”

입력 2013-11-28 1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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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

‘바다하리 호날두’

축구선수 호날두와 격투기 선수 바다하리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인 가운데, 호날두의 연인인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핫’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리나 샤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7HOLLYWOODmagazine’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이리나 샤크는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 후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로 서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많은 화보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

호날두와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 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한편 부상중인 호날두는 바다하리와 함께 자신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호날두와 바다하리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카림 벤제마의 소개로 친분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호날두는 러시아 모스크바서 열린 ‘레전드 파이팅 쇼 2’에 출전한 바다하리를 위해 팀 동료 벤제마, 마르셀로와 함께 응원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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