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이놀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전반기가 마무리 된 가운데 한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타자는 누구일까? 무려 10타점을 기록한 마크 레이놀즈(35, 워싱턴 내셔널스)가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각 경기의 게임 스코어를 책정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한국시각) 레이놀즈의 마이애미 말린스전이 1위로 나타났다.
레이놀즈는 지난 8일 마이애미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2홈런) 10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팀의 18-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레이놀즈는 홈런 2개는 물론 2루타 1개를 터뜨리며, 장타 3개를 기록했다. 또한 무려 10타점을 쓸어담았다.
이에 레이놀즈는 ESPN 기준 게임 스코어 89.00점을 얻었다. 이는 전반기 모든 타자 중 한 경기에서 달성한 최고 성과다.
이어 2위에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85.25점, 3위에는 맷 카펜터의 84.00점이 올랐다. 또한 윌슨 콘트레라스,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앤서니 렌던의 96점이 전체 1위에 올랐다. 렌던은 6타수 6안타(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무려 4개의 장타를 때렸다.
또한 스쿠터 제넷 역시 95점으로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제넷은 1경기 4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안타에서 1개가 모자라 2위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각 경기의 게임 스코어를 책정한다. 이 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한국시각) 레이놀즈의 마이애미 말린스전이 1위로 나타났다.
레이놀즈는 지난 8일 마이애미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5안타(2홈런) 10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팀의 18-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레이놀즈는 홈런 2개는 물론 2루타 1개를 터뜨리며, 장타 3개를 기록했다. 또한 무려 10타점을 쓸어담았다.
이에 레이놀즈는 ESPN 기준 게임 스코어 89.00점을 얻었다. 이는 전반기 모든 타자 중 한 경기에서 달성한 최고 성과다.
이어 2위에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85.25점, 3위에는 맷 카펜터의 84.00점이 올랐다. 또한 윌슨 콘트레라스,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앤서니 렌던의 96점이 전체 1위에 올랐다. 렌던은 6타수 6안타(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에서 무려 4개의 장타를 때렸다.
또한 스쿠터 제넷 역시 95점으로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제넷은 1경기 4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안타에서 1개가 모자라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