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SBS 새 주말극에서 첫 연기 도전

입력 2012-03-02 15:29: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 사진 제공|드림티엔터테이먼트

걸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 사진 제공|드림티엔터테이먼트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일 혜리가 SBS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와 딸’에서 막내딸 장미현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4월21일부터 방송하는 ‘아버지와 딸’은 전직 형사인 한식당 운영자 아버지와 네 딸의 삶을 그린 가족드라마다.

혜리는 극 중 막내딸인 고등학생 미현 역을 맡았다. 미현은 네 명의 딸 중 아버지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의젓한 캐릭터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