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렌-민현 모델포스 자랑스러워”…어땠길래

입력 2012-04-09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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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사진출처|백호 미투데이.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 백호가 패션쇼에 선 렌과 민현에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렌과 민현은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F/W 2012-2013 서울패션위크’ 박윤수 패션쇼(BIG PARK)에 모델로 참가해 기성 모델 못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백호는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으히히히, 우리 자랑스러운 최렌 민현!!! 얘들아! 정말 수고했어! 내가 더 떨었던 것 같아요!ㅠㅠ 정신이 없다 뉴이스트 짱 일단 후퇴 다음에 봐요~ 뿅☆"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렌과 민현의 사진을 올렸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박윤수 패션쇼 모델로 선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음악 방송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빠른 속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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