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슈퍼마리오 코믹 변신 ‘게임의 달인’ 도전

입력 2012-04-18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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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 사진제공 | 제이투스타

개그맨 김병만이 슈퍼마리오 캐릭터로 코믹 변신했다.

28일 정식 출시 예정인 새로운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3DS 모델 김병만이 게임을 체험하다가 슈퍼마리오 캐릭터로 변하는 코믹한 모습이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정식 출시에 앞서 먼저 닌텐도 3DS를 체험해 본 김병만은 “마리오 게임은 한두 번 만져본 것이 전부”라고 했지만, 금방 게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역시 달인이라는 주변의 찬사를 들었다.

또 미스를 해도 포기하지 않고 바로 재도전하며 코스를 샅샅이 탐색해 코인을 전부 획득하고 숨겨진 아이템까지 찾아내는 꼼꼼한 플레이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병만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야생 정글 생활 체험 촬영을 마치고 4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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