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갱키즈. 사진 | 지엠콘텐츠미디어
갱키즈의 소속사 측은 10일 “갱키즈는 늘씬한 키와 몸매, 화려한 이목구비로 광고주, 화보관계자들로부터 계속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갱키즈는 지난달 거액의 모바일 스타 화보를 거절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제의받은 5억 원의 속옷광고모델 제안도 단호히 거절했다.
소속사는 거절의사 한 이유에 대해 “감사하지만 갱키즈의 음악적 색깔과 갱키즈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고 판단한 결정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갱키즈는 8일 데뷔곡 ‘HONEY HONEY(허니허니)’의 티저영상을 공개했으며 8박 9일 유럽 스케치 베니스 편도 9일 공개했다.
한편, 5월 데뷔를 앞둔 갱키즈는 안무와 노래연습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