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리 못 하는 지연과 아이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아이유는 지연이 그려준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지연이는 항상 제 눈을 얼굴의 끝과 끝에 그려요"라며 우수꽝스러운 그림에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눈이 가깝거나 한 개면 지연이"라며 응수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지연의 집에서 떡볶이와 라면을 먹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진 두 사람은 가요계 소문난 절친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귀엽다", "부럽다", "아이유가 '지연이가' 하니까 기분이 묘하다", "둘 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와 지연은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