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소속사측은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한다. 지인들의 소개로 만날 수도 있겠지만 친분이 전혀 없는 관계다”고 밝혔다.
현재 배두나는 유럽 여행 중 런던에 도착했으며 포토 작업을 한 안중현 사진 작가와 영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런던 피카델리 서커스 앞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가는 박지성과 배두나를 봤다는 글이 인터넷에 퍼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