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 이지현, 캐나다서 극비 약혼…‘내년쯤 결혼 계획’

입력 2012-08-04 1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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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지현이 약혼했다.

4일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현은 캐나다에 6개월 정도 머물다가 지난 2월 귀국했으며, 이 당시 캐나다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약혼식을 올렸다.

이지현은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며, 지난해 9월에도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지현의 예비 신랑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지인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은 영화 ‘미인’(2000), 드라마 ‘순자’(2001), 영화 ‘스승의 은혜’ 등으로 얼굴을 알린바 있다.

사진출처│예성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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