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에 충격막말 ‘도가 지나치네’

입력 2012-08-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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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막말 논란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가 이병헌을 향한 발언으로 추측되는 공격성 트위터 글로 논란이 일고 있다.

강병규는 19일 “트친님들 이○○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세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 이○○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고요? 아마 조만간 임신소식이 들릴 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화기 찾으면 이○○ 기술 이야기 실컷 해줄게” 등 강도 높은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또 강병규는“도대체 그○○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하고 싶은 거야?” 란 공격성 글을 이어갔다.

이는 이민정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이병헌을 향한 것으로 추측돼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이 같은 강병규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악감정이 남아있더라도 좀 심한 것 같네요”,“개인적인 원한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풀다니 좀 그렇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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