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하정우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회상하며 어릴 적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졸업 사진에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서있는 모습이다.
김용건의 훤칠한 외모와 풍채에 전혀 눌리지 않는 하정우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두 사람 옆에는 탤런트 박윤배의 모습이 보인다. 알고보니 하정우는 박윤배 아들과 중학교 동창이었던 것.
이외에도 장난기 가득한 하정우의 어린 시절 사진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찍을 때 눈을 몰리게 해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하정우는 “이때도 뭔가를 연습한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