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11억원 청담동 주택매입에 누리꾼 ‘용준형 보고 싶어서?’

입력 2012-09-03 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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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구하라. 동아닷컴DB

그룹 카라 구하라. 동아닷컴DB

구하라, 11억원 청담동 주택매입소식에 누리꾼 ‘용준형이 보고 싶어서?’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청담동에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부동산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 6월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6500만원에 매입했다.

구하라가 매입한 건물은 37년된 낡은 건물로 알려졌다. 벽돌조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물의 연면적은 138㎡ 정도로 현재 내부를 뜯어내고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하라가 매입한 건물의 위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용준형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무척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용준형 자주 볼 수 있겠네?’, ‘설마 그 이유로 주택 매입을?’, ‘재테크 잘하는 것 같다’, ‘스물한 살의 나이에 자기집 마련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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