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주연 지창욱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하지영과 교복데이트를 한 지창욱은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는 반에서 한 5등 안에는 들었다”고 말해 ‘엄친아’였음을 인증했다.
이어 지창욱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성적이 많이 떨어졌다. 연극영화과에 가고 싶어서 진로를 바꿨는데 학교 성적 점수가 반영이 안된다고 해서 놀아보자 하고 놀았는데 반 5등에서 꼴등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눈매가 돋보이는 훤칠한 꽃미남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