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글래머러스 룩 화보 ‘압도적인 디바의 포스’

입력 2012-10-23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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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글래머러스 룩 화보 ‘압도적인 디바의 포스’


가수 보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보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강렬한 글래머러스 룩을 선보였다. 그의 프로페셔널하고 강렬한 무대만큼 압도적인 모습이다.

특히 과감한 포즈와 표정에서 데뷔 12년차인 보아의 내공이 유감없이 드러났다.

화보 속 보아는 메탈릭한 드레스, 실크 튜닉 톱, 레오퍼드 드레스 등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프린트와 소재로 디자인된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의상을 통해 품격 있는 섹시미를 표현했다.

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골드 펄 장식을 더하고, 액세서리 또한 골드 액세서리 위주로 매치해 글래머러스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전반적으로 화려한 글래머러스 룩에 보아 특유의 도시적인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한 촬영 관계자는 “화려한 글래머러스 룩이 보아와 함께 어우러졌기에 더욱 시크하고 모던하게 표현됐다”며 “넓은 촬영장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역시 프로다” 라고 극찬 했다.

한편, 보아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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