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웨딩드레스 입은 자태에 ‘입이 쩍’

입력 2012-10-26 08:27: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비부부’ 하하와 별이 닭살 애정을 펼쳤다.

하하는 10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청 프러포즈 영상과 함께 별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했다.

하하는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당분간만 팔불출할게요. 용서하소서. 우리 (김)고은이(별 본명) 오랜만에 나왔으니 화제의 구청 프러포즈 여러분께 감사의 맘으로 풉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별은 결혼식 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뒤 예비남편 하하에게 선보이고 있다. 하하는 예비신부의 미모에 놀란 듯 ‘입을 쩍’ 벌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