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한효주, 런닝맨 각종 무방비 컷 ‘멀리서도 빛나’
‘런닝맨’의 게스트 고수와 한효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 고수, 한효주와 함께 전주 일대를 무대로 펼쳐진다.

이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고수와 한효주는 유치원생 분장에 모자를 쓴 모습, 초근접으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이 보여졌지만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맛VS맛 레이스’에서는 맛의 고장 전주를 무대로 런닝맨 출연자들이 콩나물국밥, 전주비빔밥, 한정식, 매생이 갈비탕, 오모가리탕, 칼국수 등 각자 원하는 음식을 골라 음식과 연관된 각 미션 게임이 진행된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맛VS맛 레이스’는 미션을 성공해야지만 음식을 맛 볼 수 있었는데 공복이었던 런닝맨 출연자들은 눈앞에 음식을 두고 무척 괴로워했다는 후문.

이날 런닝맨들이 “어떻게 이런 게임들을 생각 했냐”고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기상천외한 게임들이 펼쳐지며 전주의 별미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최종 추격전에서는 왕좌를 지키려는 자와 왕좌를 뺏으려는 자의 불꽃 튀는 승부가 그려질 예정. 방송은 16일 오후 6시 1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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