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50대맞아? 겉옷벗자 근육몸매 깜짝

입력 2013-01-13 15: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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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월 11일 JTBC 스튜디오에서 JTBC 새 프로그램 '미라클 코리아' 오프닝을 위한 이미숙 김영광 성준 세 MC들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배우 이미숙은 모든 스태프들이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20대 못지않은 기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44사이즈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 이미숙은 23인치 허리 사이즈를 뽐내며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심지어 탄탄한 등근육으로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는 등 NG 한 번 없이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며 대배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영광과 성준은 오프닝 촬영 내내 대한민국 톱 모델 출신답게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어 김영광은 "제가 MC인 게 미라클인 것 같아요"라며 큰 소리로 웃으면서 첫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성준 또한 ”첫 MC 도전인 만큼 온 몸을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말하며 당당히 MC로서의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미라클 코리아'는 기적과도 같은 재능을 지닌 사람부터 노력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제목 그대로 미라클한 사람들이 총 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미라클한 공연은 물론 그들의 감동 스토리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라클 코리아'는 오는 2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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