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20%대 첫 진입…자체 최고 기록도 경신!

입력 2013-01-22 07: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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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시청률’

‘마의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20%대에 첫 진입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마의’는 시청률 20.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2%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마의’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20%의 벽을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을 향한 마음 때문에 성하(이상우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지녕(이요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지녕이 본의 아니게 광현의 조선 귀환을 막게 돼, 두 사람의 얄궂은 운명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는 14%, SBS ‘야왕’은 10.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출처|‘마의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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