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사진| 정경미 트위터
2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의 예비신부 정경미의 외모를 지적했다.
윤형빈은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이제껏 사귄 여자친구 중 키가 170cm 이하인 사람은 없었다”며 “외모로만 따지면 모두 신민아 급”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경미도 “나도 솔직히 윤형빈의 외모가 마음에 안 든다”고 반박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사랑하는 연하남이 따로 있다”고 폭탄 선언을 하기도.
8년째 열애 중인 윤형빈-정경미가 출연하는 ‘자기야’는 대기획 ‘부부웰에이징-어른들의 우정이 깨지기 쉬운 이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4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