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정민은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12세 연상 남편 최진영 씨와 금실을 과시했다.
변정수 남편은 이날 방송에서 지적이면서도 훈훈한 외모와 요리실력을 뽐냈다.
변정민은 "서로 오해해 부부싸움을 한다. 남편이 생각한 의도와 내 의도가 너무도 달라 싸운다. 신혼 초 3년은 아기 생길 때까지 열심히 싸웠다"고 말했다.
한편 변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