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취재진 앞에서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만, 경찰 조사를 통해 충분히 소명했습니다.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어 취재진을 피해 타고 왔던 차량에 올라타고 귀가했다.
이어 나타난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밝힐 수 없다. 하지만 수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 충분한 조사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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