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이상형 고백, 일편단심 송혜교 ‘7년 전에도…’

송승헌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5일 중국 연예매체 21CN위러(21CN娛樂)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드라마 ‘닥터진’ 공식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송승헌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함께 촬영했던 여배우들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수많은 여배우들과 함께 촬영했지만 송혜교와 김태희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 2006년 아시아 팬미팅 당시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은바 있다. 당시 송승헌은 “나는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송승헌 이상형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이상형 고백 일편단심이네”, “송혜교는 만인의 연인”, “두 분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