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보라빛 드레스 입고 몸매 과시 ‘성숙미 물씬’

입력 2013-03-29 09:19:4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유, 보라빛 드레스 입고 몸매 과시 ‘성숙미 물씬’
배우 아이유가 보라빛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오전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성숙미가 풍기는 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련된 올림머리와 우윳빛 피부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보라빛 칵테일 드레스는 아이유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리면서도 그 동안 숨겨왔던 여신 몸매를 드러내며 우아함과 성숙미를 돋보이게 했다.

아이유는 “순신의 깜짝 변신을 위해 고생이 많았지만 시청자들께 순신이의 예뻐진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즐겁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아버지(정동환 분)의 죽음 이후 자신에게 닥친 슬픔과 고난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순신 앞에 준호(조정석 분)가 캐스팅 제의를 한 가운데, 준호에 대한 순신의 오해가 풀려 ‘순신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가 빨리 가동되길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는 준호의 ‘순신 스타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돼 두 사람이 좌충우돌 부딪히는 이야기도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아이유의 계속되는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매주 주말 저녁 KBS2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ㅣ에이스토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