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화끈한 해명 “혼전임신? 내 뱃속에 들어있는 건…”

입력 2013-04-16 09: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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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 사진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배우 김지우. 사진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김지우, 화끈한 해명 “혼전임신? 내 뱃속엔 지방과 변”

결혼을 앞둔 배우 김지우가 혼전임신설에 억울한 심정을 표했다.

김지우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예빈 신랑 레이먼 킴이 나보다 8살이 많다 보니까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고 입을 뗐다.

김지우는 “친한 친구들까지 물어본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내 뱃속에는 지방과 변밖에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항상 아이는 세 명을 낳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5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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