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몸매관리 고충
배우 조여정이 몸매관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여정은 23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조여정’s 힐링 뷰티’ 출간 기념회에서 “다이어트나 예뻐지는 정보는 넘쳐난다. 중요한 건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실천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아는 방법을 하루에 두 세가지는 실천했다. 대단한 방법은 없지만 소소한 종교와도 같다”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출판 제의를 받고 나에 대해 기록하다보니 의외로 부지런했더라. 생활 속 습관을 집에서 깨나 열심히 실천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 관리법이 이 책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여배우니까 몸매를 특별히 관리하는 게 맞다”며 “몸매관리는 매일 빠트리지 않고 나 자신과 싸워가면서 실천해야 한다는 점에서 종교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조여정 몸매관리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몸매관리 고충 이해가 간다”, “일단 몸을 움직이라는 말 공감된다”, “하루에 한가지씩 실천, 이게 쉽지 않다”, “조여정 몸매관리 고충 공감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s 힐링 뷰티’는 여배우 조여정의 뷰티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아름다움이 아닌 소소하고 쉬운 뷰티 레시피를 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