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이 다 보여!’ 강예빈, 반전뒤태…이광기 ‘경악’

입력 2013-04-24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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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의 반전 뒤태. 사진제공 | 채널A

‘분노왕’ 이광기 “강예빈 옷 때문에 분노 치민다”

방송인 강예빈이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채널A ‘분노왕’ 최근 녹화에서 속이 훤히 보이는 검정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날 강예빈과 함께 출연한 연기자 이광기는 “오늘 강예빈 씨가 찢어진 옷을 입고 왔는데, 바늘로 꿰매주고 싶다. ‘분노왕’의 옥의 티다” 라며 강예빈의 과도한 섹시함에 불만을 표했다.

하지만 강예빈은 “이 옷은 뒷모습이 더 예쁘다”며 뒤로 돌았고, 시스루 소재 때문에 속옷이 보이는 뒤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강예빈의 돌발 행동에 이광기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이날 ‘분노왕’에는 배우 최종원이 출연해 불의를 보면 못참는 불같은 성격 때문에 벌어진 온갖 분노 사연들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8대 국회의원으로 정계 활동을 하면서 일부 언론들이 무분별하게 배포한 낚시성 기사들로 온갖 오해와 억측, 악성 댓글들로 분노했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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