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5년하고도 3개월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쁘다 숭례문 지키자 우리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현준은 숭례문 앞에서 기쁜 나머지 만세를 외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는 2008년 2월 한 시민이 저지른 방화로 잿더미가 됐고 5년 만에 재건됐다. 5월 4일에는 복구 기념식을 갖고 국민에게 공개됐다.
사진출처|신현준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