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사진｜tvN
18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SNL 코리아’에는 내한공연차 방한 중인 제이슨 므라즈를 비롯해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송종국, 가수 JK 김동욱, 윤하 등이 총출동한다.
그 동안 주로 호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가수, 아이돌 그룹, 개그맨 등에서 한발 더 나아가 ‘SNL 코리아’만의 방향과 색깔을 좀 더 확장하는 의미에서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던 정치, 연예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캐스팅했다.
안상휘 CP는 “여러 분야에서 각자 색다른 매력을 지닌 스타들이 다양한 콩트를 통해 SNL 코리아 특유의 유머를 거침없이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후끈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