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과거 모습’
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정성윤의 과거 작품 속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미려의 예비신랑 정성윤의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등장하는 정성윤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정성윤은 남성미 넘는 외모와 달리 펑펑 울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장면은 사기를 당한 정성윤이 방탕한 생활 끝에 어버이날임에도 부모님을 찾아갈 수 없어 집앞 현관에 카메니이션을 걸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미려 정성윤 결혼…앞으로 작품 활동도 열심히 해주세요”, “김미려 정성윤 결혼…믿기 힘들지만 축하합니다”, “김미려 정성윤 결혼…대박”, “정성윤 우는 연기 괜히 찡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월 6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정성윤 과거 모습’ 동아닷컴DB·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