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파격 착시 패션 “‘미국 뽕’은 왜 넣었을까?…글래머 인증”

입력 2013-07-18 14: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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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착시 패션

‘안선영 착시 패션’

개그우먼 안선영의 착시 패션이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선영 과거 파격적인 착시의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안선영은 가슴 라인이 드러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뇌쇄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안선영의 파격적인 의상이 마치 상의를 입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의외로 글래머네요”, “안선영 몸매 살아있네!”, “안선영 ‘미국 뽕’넣을 필요 없겠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은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미국 뽕’을 넣은 노출 의상 때문에 최초로 퇴장 명령을 받아 화제를 낳았다.

안선영은 “스타일리스트가 ‘미국 뽕’을 넣어줬다. 장마철에 외출하면 비까지 흡수한다”며 가슴 보정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남자분들은 좋아하는데 감독님이 의상 교체를 원했다”고 수위를 낮춰 입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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