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디자이너 6인(고태용, 김재현, 윤원정, 이명신, 장광효, 최지형)은 한효주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렌치코트를 선물했다.
한효주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가 소재와 컬러, 실루엣에 따라 페미닌부터 매니시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평소 좋아하던 디자이너분들이 저를 뮤즈로 이렇게 멋진 작품을 만들어주셨다는 사실 자체가 영광이죠”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효주는 트렌치코트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포즈가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 유명 디자이너 6인 6색의 트렌치코트를 완벽히 소화해낸 배우 한효주의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B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