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풍만한 가슴라인 ‘베드신 찍을 만하네!’

입력 2013-08-29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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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몸매

배우 신소율이 베드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순정마초’ 특집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소율은 “베드신을 이왕 한다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찍어야 한다”며 “이왕 계약을 했으니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다고 하는 거보다는 이왕 할 거면 화끈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신소율은 베드신 촬영에 대해 “실제로 찍고보니 베드신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현승(지성)이와 마음 아픈 사연을 나누는 게 더 어려웠다”며 “영화를 찍고 나니 외로워졌고 사랑을 하고 싶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에스 타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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