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친오빠 언급 “쌍둥이 오해…오빠 운다”

입력 2013-09-12 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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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친오빠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줬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은 친오빠 외모에 관해 “콧수염 붙인 내 얼굴이다”고 얘기했다.

김신영은 “가끔 이란성 쌍둥이 아니냐는 말 들었다. 그때마다 오빠가 울더라”며 씁쓸하게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김신영 친오빠 언급에 누리꾼들 “김신영 친오빠 궁금해지네요”, “김신영 친오빠 귀여울 것 같아요”, “김신영 오빠가 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백아연은 가족 외모에 관해 “동생이 나보다 더 예쁘다.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작고 키도 크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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