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함익병, 미모 딸 화제…“태연+설리 닮은 꼴”

입력 2013-09-13 13: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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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과 딸 함은영 씨. 사진출처 | SBS ‘자기야’ 방송 캡처

‘딸바보’ 함익병, 미모의 딸 공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함익병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 함은영 씨를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장모와 함께 파와 무를 손질하던 함익병은 "아빠가 본인 먹이려고 파 썰고 있는 거 딸은 알까?"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장모는 "그거 알면 뭐하고, 모르면 뭐해. 어쨌든 해주는 거지"라고 반응했고, 함익병은 "그래도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딸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함은영 씨의 사진도 공개됐다. 뽀얀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함익병 달 너무 예뻐요”, “함익병 딸, 딸바보가 될 만하네요” “함익병 딸, 설리 닮은 듯?”, “함익병, 역시 우월한 유전자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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