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첫 촬영부터 과감한 키스신…”숙녀가 된 막내”

입력 2013-09-15 14: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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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첫 촬영’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키스신을 선보인다.

서현은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열애’의 예고편에서 배우 이권근과 꽃잎키스를 보여준다. 서현은 청순한 외모와 따스한 마음씨를 지닌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을 맡았다.

SBS 측은 서현과 이원근의 첫 촬영 현장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그 사진에는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은 흰 의상을 입고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첫만남부터 키스신을 촬영한 서현과 이원근이 초반에는 쑥스럽고 어색함을 느꼈으나 촬영이 계속되면서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잘 연기했다.

서현의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 첫 촬영, 키스신 아름답다”, “서현 첫 촬영, 막내가숙녀가 됐다”, “서현 첫 촬영,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제공, ‘서현 첫 촬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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