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은 것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정인선이었다. 그는 그간의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인선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양한 셀카를 올려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인선은 앞서 지난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아역배우로 등장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청순가련하네”, “정인선 폭풍성장 정말 잘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 갈등, 화합, 감동적인 승리의 이야기를 그린 ‘빠스껫-볼’은 오는 21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인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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