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 괴물 잉어가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한 영국 낚시꾼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태국으로 낚시 여행을 떠나 60kg짜리 괴물 잉어를 잡았다”고 전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이 60kg 괴물 잉어는 ‘자이언트 바브’라고 불리는 샴잉어(학명: Catlocarpio siamensis) 종으로 전 세계 잉엇과 중에 가장 큰 종으로 알려졌다.
이 잉어를 낚은 낚시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물고기를 잡기 전 아내에게 특별한 물고기를 잡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했다”고 밝히며 “약 25분간의 사투 끝에 잡았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60kg 괴물잉어’ 소식에 “60kg 괴물잉어 커도 너무 크네”, “60kg 괴물잉어 진짜 괴물 같다”, “60kg 괴물잉어 낚시꾼 표정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60kg 괴물잉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