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오열 소감 “6년 동안 바랐던 상…떨리고 무서워”

입력 2013-11-15 09:53: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멜론뮤직어워드 샤이니 오열 소감’

그룹 샤이니가 14일 열린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해 대상인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샤이니는 쉽사리 말을 잇지 못했다.

멤버 키가 “6년 동안 활동하면서 바라고 바랐던 상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겨우 입을 뗐다.

종현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미안해요 부족한 내가 이렇게 큰 보답을 받아도 되는지 떨리고 무서워요. 행복합니다. 어떤 모습을 보여도 지지해주는 당신 때문에”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멜론뮤직어워드 샤이니 오열 소감, 나도 울 뻔했다” “샤이니 오열 소감, 감격했나 보다” 멜론뮤직어워드 샤이니 오열 소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멜론뮤직어워드 샤이니 오열 소감’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