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아찔한 가슴라인…‘집 밖에선 톱모델!’

입력 2013-12-13 1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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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 사진출처 | 2011년 7월 일본 잡지 ‘프라우’.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알고 보니 ‘내조의 여왕’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톱모델 야노시호가 주목받고 있다.

이휘재는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휘재는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상상도 못할 정도로 인기 많은 톱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NTT ‘전보’ CF,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추사랑 양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야노 시호 소속사 측에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 출연을 반대했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이 성사됐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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