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전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계획 중이다.

지난 7일 약 6개월 만에 싱글앨범 <KISS KISS>로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는 8월 21일 전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온라인 팬미팅 행사를 개최한다.

레이디스 코드는 해외팬들을 위한 KPOP 온라인사이트 Mwave의 ‘MEET&GREET’(http://mwave.interest.me/meetgreet)을 통해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12일 오전 11시부터 ‘MEET&GREET’ 페이지에서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수량 싱글 앨범을 판매한다. 해당 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신곡‘KISS KISS’의 앨범 제목에 맞게 입술 모양이 담긴 응원 슬로건 역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선착순 10명의 팬들은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슬로건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최고의 서포터즈들에게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도 증정된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자주 보지 못했던 해외팬들과 자유로운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멤버들 역시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해외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KISS KISS>로 컴백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 | 폴라리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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