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Dok2, 이준경)가 필리핀과 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이이임을 밝혔다.
또한 도끼의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니콜 세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 2011년부터 솔로 활동 중인 헐리웃 가수다. 지난 3일에는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한 바 있다.
도끼의 뛰어난 능력 뒤에는 예술인 집안이라는 배경이 있었다. 도끼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하며,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다.
도끼는 1990년생으로 12살부터 활동을 해온 최연소 래퍼이자 프로듀서다. 어린 나이에 랩 피쳐링과 곡 프로듀싱을 하며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긴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와 가족사이라니 대단해" "도끼 혼혈, 니콜 셰르징거와 가까운 친척이네?" "도끼-니콜 셰르징거, 집안이 모두 음악적 재능이 있구나 사촌누님 몸매 완벽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