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이 신비로운 매력의 겨울 신부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웨딩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11, 12월호 화보 속에서 송유정은 과감한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외모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송유정은 F/W 시즌을 맞아 무드 있는 파스텔 컬러 뷰티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그는 파스텔 컬러 메이크업의 한 가지 주제로 청순함, 러블리함, 신비로움 등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컷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MBC 드라마‘황금무지개’에서 배우 차예련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송유정은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한다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극중 송석현(연준석 분)과 조금은 서툴지만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송유정을 향해 파란만장한 시집살이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 인스타일웨딩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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