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올리브쇼 2015’ 새 MC 발탁…오늘(5일) 홍진호와 첫 녹화

입력 2015-01-05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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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올리브 TV ‘올리브쇼 2015’의 새 MC로 전격 발탁됐다.

올리브 TV 측은 5일 오후 동아닷컴에 “김지호가 ‘올리브쇼 2015’의 새 MC로 낙점돼 첫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호가 보조 MC 자격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하며 진행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트렌드 등 요리 외적인 것도 추가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올리브쇼 2014’는 애초 30부작으로 기회됐으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6회 연장, 총 36회로 종영했다. 3MC 체제로 홍은희, 광희, 박준우가 처음 진행을 맡았으나 이후 홍은희가 하차하면서 광희와 박준우의 2MC 체제로 셰프들의 요리대결로 주목받았다.

새롭게 개편된 ‘올리브쇼 2015’로 김지호와 홍진호가 새롭게 합류하며 ‘올리브쇼’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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