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거침없는 섹시댄스 배틀에 ‘男心’ 폭발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댄스

배우 한그루와 이성경이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男心’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성경은 씨스타 19의 ‘Ma Boy’,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김지훈은 이성경의 섹시한 댄스에 눈을 떼지 못하며 입을 벌리고 넋을 놓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박명수가 김지훈에게 “유체이탈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곧이어 이에 질세라 한그루가 나섰다. 한그루는 가수 출신답게 여유롭게 리듬을 타더니 김지훈을 끌어냈다. 김지훈은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한그루와 밀착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