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 시구서 싹튼 사랑 "첫 만남부터 열애 예감 함박웃음"

입력 2015-01-2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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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강민호

신소연 강민호 시구서 싹튼 사랑 "첫 만남부터 너무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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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강민호(30·롯데 자이언츠)가 신소연(28) SBS 기상캐스터와 열애중이라고 엑스포츠가 22일 전했다.

신소연 캐스터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갖춘 방송인으로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여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신소연 캐스터는 지난 2012년으로 8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고, 그 이후 강민호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신소연 캐스터의 고향이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이라는 점도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데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소연 캐스터는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을 찾아 강민호와 손을 잡는 등 서슴없이 애정을 뽐냈다.

이와함께 강민호와 신소연 캐스터는 서로 트위터를 '맞팔' 하고 있는가 하면, 다정한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 연인임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1년부터 SBS 기상 캐스터로 활약 중이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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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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