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남성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공개된 남성복 화보에는 김우빈이 회색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특유의 남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펜싱을 접목한 화보로 활력 넘치는 매력을 뽐내기도 한다.


기존 모델 옥택연과 함께 모델로 발탁된 김우빈은 SS 시즌부터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대세남 김우빈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고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주연작 ‘기술자들’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물’(가제)과 함께 스크린에 돌아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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