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UPI코리아는 24일 템테이션 예고편과 센세이션 예고편을 잇는 마지막 예고편을 선보였다.
영상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파격 로맨스답게 영화 속 뜨겁고도 달콤한 장면을 담아냈다. 더불어 주인공 역을 맡은 제이미 도넌과 다코타 존슨의 아찔한 노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같이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이미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기사화될 정도로 화제를 모은 영상이다.
해당 영화는 개봉 전 국내에서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연속 1위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5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으며 여성 관객들을 위한 여자 전용 상영관도 열릴 예정이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