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바이크 위에서 강렬 눈빛…‘섹시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5-03-06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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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특유의 청순함을 벗고 강렬한 섹시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니버스 컬렉션 ‘까레라 진’의 2015년 S/S 신상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블랙 가죽베스트와 스키니 진, 그리고 워커힐 등의 와일드 느낌으로 분한 김하늘은 오토바이 위에 올라 포즈는 물론 강렬한 눈빛과 표정까지 완벽하게 연출했다. 특히 남자 모델과의 촬영에서는 현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컷 마다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3년 연속 ‘까레라 진’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하늘은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는 김하늘의 다양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이끌어 내 ‘까레라 진’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에 까레라진 관계자는 “배우 김하늘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다양한 청바지를 소화해내며 청바지 모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까레라 진 광고모델로 기용한 이후 국내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김하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하늘은 오는 7일 S/S 런칭기념으로 팬 싸인회를 갖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까레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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